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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보도자료]재단, 성주류화분과 경남 성불평등 사례 접수사업 실시

작성일 : 2022-07-07 17:13:39 조회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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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성주류화분과 경남 성불평등 사례 접수사업 실시

- 6. 15() ~ 7. 31()까지 접수 -

 

지난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이 창립한 경남여성가족정책포럼(이하 포럼)이 각 분과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성주류화분과에서 경남의 성불평등 사례 접수 와이라노(Whyrano)?’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경남여성가족정책포럼은 여성가족정책 의제발굴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5개 분과(노동·일자리, 성주류화, 가족·돌봄, 여성친화도시, 교육문화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80여명의 도민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성불평등 사례를 발굴하여 지역의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접수된 사례를 반영한 정책 제안을 위해 마련되었다. 성불평등 사례는 학교 가정 직장 공공시설 일상생활 정책·제도 등 6개 분야에 해당하는 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경남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폼(https://naver.me/FCLVDnQe)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경험한 성불평등한 사례와 개선방안 등을 함께 제안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615~731일까지이며, 참여 기간이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사례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참여 종료 후에는 접수된 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10~11월경에 분과 세미나를 통해 성불평등, 성차별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현숙 성주류화분과위원장(거창상담지원센터 소장)이번 사업은 사업명부터 주제, 방식 등 30여명의 분과 위원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고, 도민과 함께하는 분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이 살기 좋은 경남, 도민이 행복한 경남을 위해서는 도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지역의 여성가족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최보희 교육개발팀 연구원(055-713-70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